창호가 바뀌면 난방비가 바뀝니다: 등급 읽는 법
벽은 단열재를 20센티미터 넣을 수 있지만 창은 그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열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곳이 창호입니다. 여기서 아끼면 평생 난방비로 돌려받습니다. 등급 표시 읽기 창호 제품에는 열관류율에 따른 등급이 표시됩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열이 적게 통과하고…
벽은 단열재를 20센티미터 넣을 수 있지만 창은 그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열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곳이 창호입니다. 여기서 아끼면 평생 난방비로 돌려받습니다. 등급 표시 읽기 창호 제품에는 열관류율에 따른 등급이 표시됩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열이 적게 통과하고…
집을 짓다 보면 설계변경을 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문제는 그 요청이 어떤 절차를 거치느냐입니다. 말로만 주고받으면 준공 무렵에 숫자로 돌아옵니다. 두 가지는 다릅니다 설계변경은 허가받은 내용 자체를 바꾸는 것이고, 추가공사는 허가 범위 안에서 사양이나 수…
상가주택은 사는 집이면서 동시에 수익 자산입니다. 임대 수익과 주거 편의가 설계 단계에서 부딪힙니다. 두 목적이 설계 단계에서 부딪히는데, 어느 쪽을 먼저 잡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먼저 정해야 할 것 상가주택은 1층에 어떤 업종이 들어올지 먼저 정해야 합…
공사가 끝났다고 입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행정 절차가 하나 더 남아 있고, 여기서 막히면 이사 날짜가 통째로 밀립니다. 사용승인이란 허가받은 대로 지어졌는지 행정청이 확인해주는 절차입니다. 건축법 제22조에 근거합니다. 승인이 나와야 건축물대장이 만들어지고, 그…
건축비는 평당 얼마로 계산할 수 있지만 토목공사는 그렇지 않습니다. 땅의 상태에 따라 수천만 원이 오르내리고, 계약 뒤에 드러나면 되돌릴 방법이 없습니다. 토목공사에 포함되는 것 터파기와 잔토 반출 성토와 다짐 옹벽 또는 석축 설치 배수로와 우수 처리 진입로 포장 지반…
두껍게 넣었는데 겨울마다 벽에 곰팡이가 피는 집이 있습니다. 두께가 모자라서가 아니라 단열이 중간에 끊겨서입니다. 그 끊긴 자리로 열이 빠져나가고 그 자리에 물이 맺힙니다. 열이 새는 길 건물에서 열은 가장 약한 곳으로 집중해서 빠져나갑니다. 아무리 두껍게 넣어도 이 …
허가가 나왔다고 바로 삽을 뜰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에 서류 하나가 비어 일정이 2주씩 밀리는 경우를 현장에서 자주 봅니다. 무엇이 필요한지 미리 알면 막히지 않습니다. 신고의 성격 허가받은 내용대로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알리는 절차입니다. 심사가 아니라 통보에…
집은 완공된 날부터 쓰이기 시작합니다. 문제가 드러나는 시점도 그때부터입니다. 겨울이 지나야 결로가 보이고, 장마를 겪어야 누수가 확인됩니다. 하자보수를 요구할 수 있는 기간이 왜 여러 해로 정해져 있는지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준공 후 몇 년이 실질적인 검증 기간입니다. 법이 정한 기간 하자담보책임기간의 뼈대는 민법에 있습니다. 민법 제671조는 토지·건물 등 공작물 수급인의 담보책임을 5년으로 정하고, 석조·콘크리트 조 … 더 읽기
전원주택을 계획하면서 전망 좋은 땅을 보면 마음이 먼저 움직입니다. 그런데 계약하고 나서 상하수도 인입비만 수천만 원이라는 견적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부지 선정은 감정이 아니라 항목별 확인의 문제입니다. 기반시설 확인 전원주택 예산에서 가장 예측이 어려운 부분이 기반시설입니다. 부지 선정 단계에서 이 항목을 넘기면 나중에 되돌릴 수 없습니다. 도심에서는 당연한 것들이 전원주택 부지에서는 개별 비용으로 청구됩니다. … 더 읽기
평당 얼마냐는 질문을 받으면 저희는 먼저 구조를 묻습니다. 같은 면적, 같은 마감이어도 뼈대를 무엇으로 세우느냐에 따라 총액이 수천만 원 단위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세 가지 선택지 단독주택 시장에서 실제로 쓰이는 구조는 크게 셋입니다. 철근콘크리트, 경량목구조, 그리고 스틸하우스입니다. 청주 건축업체 대부분이 이 셋 중 한두 가지를 주력으로 다룹니다. 각각 강점이 다르고, 어느 하나가 절대적으로 우월하지 않습니다. 구분 … 더 읽기